똑게육아 하트법칙에서 말하는 훈육의 큰 틀은 이렇습니다. *Connect(접속) : 행동의 방향을 알려주기 전, 우선 아이의 마음에 접속하기 / *Accel(엑셀) : 아이가 잘 한 점은 격려하며 강화하기 / *Brake(브레이크) : 아이의 잘못한 점은 알려주며 제동을 걸고 방향 수정해주기 훈육이 어려울 때마다 책에서 그려본 하트법칙 모델을 떠올리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기 - 잘 한 점은 격려 - 잘못된 점은 수정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평소 아이와의 ‘접속률’에 신경쓰자 였는데요. 아이에게 스킨십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 양육자가 갖추어야할 어투, 명령어나 위협, 비난조 등 피해야하는 어조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내가 그러지는 않았나? 반성도 되었습니다 🥲) 엄마도 사람인지라 욱하는 순간들이 있고 평정심을 잃게되죠, 그래서 훈육은 늘 어려운 것 같아요. 책의 말미에 “아이를 안은 상태로 지금 이 행동과 말투를 할 수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는 구절이 나와요. #똑게육아하트법칙 의 tool을 따라 차근차근 연습해나가면 보다 감정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