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듣고 답하는 퀵오픽 IM+ 키워드로 듣고 답하는 퀵오픽
예리 정.새라 김 지음 / PUB.365(삼육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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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시험을 본지 어언 3년...

당연히 인증 기한은 만료된지 한참이다

취준이 끝나고 입사를 하면 더 이상 영어 시험은 없을 줄 알았으나....^^

회사에서 영어 인증 시험을 계속 요구해, 올 해는 다시 봐야할 상황이 생겼다

3년간 거의 영어 쓸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또 오픽을 보라니ㅠ

취준할때는 인강의 도움을 받으며 겨우겨우 보았지만

이젠 그 정도의 열정도 시간도 없기 때문에.. 책의 도움 정도 받기로 했다

도움을 받기로 선택한 책은 바로

'키워드로 듣고 답하는 퀵 오픽 OPIC IM+'

IM+ 말고 AL+ 도서가 따로 있던데

난 IM이면 만족하니까... IM+로 선택

목차를 보면

무려 40 Unit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에 두 번의 모의고사까지 제공한다

저 정도의 유형이면.. 거의 물어볼 수 있는 유형은 거의 정리한 것 같다ㅋㅎ

사실 저렇게 대화 주제별로 구성을 한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난 스몰토크가 어려운 I로써,, 저번에 오픽 시험을 볼 때도 느꼈지만

영어로 말하기가 어려운 것보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가 더 어려웠다

그니까,, 한국어로 질문을 받고 한국어로 답을 하더라도

내가 바로바로 답변을 못 했을 것 같은 질문들이 나오는데

이렇게 유형별로 질문-답을 미리 생각하고 간다는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졌다

예시로 Unit 1 자기소개_학생을 보면,

첫 페이지에는 빈출 문제가 나오는데

빈출 문제에서도 유형별로

학교에 관한 질문 / 개인에 관한 질문 / 수업에 관한 질문

이렇게 다양하게 보여주니, 정말 다양한 연습을 할 수 있다고 느꼈다

(동시에 한 유닛 공부하는데 시간 정말 오래 걸리겠구나... 생각함...^^)

그리고 다음으로는 연습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질문과 함께 답변을 연습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이 때 답변 연습 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표현은 물론

예시 모범 답안과 핵심 문장들을 같이 제공해준다.

영어 공부, 특히 회화를 혼자 공부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이

누군가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맞게 말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게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핵심 문장과 핵심 표현을 알려주니

나 스스로 맞는 문장을 잘 구성할 수 있다고 느껴졌다.

이 책으로 공부 열심히 해서 올해 꼭 IM 다시 갱신하기 목표...!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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