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데이 트레이딩 이해하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이해하기
데이비드 보먼 지음, 박준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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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시리즈 마지막 권

'최소한의 데이 트레이딩 이해하기'

이 책은 미셸 케이건이 집필한 이전 두 책과는 다르게

데이미드 보먼이 지은 책이다

데이비드 보먼은 회계학 석사, 재무관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시카고의 한 사립대에서 회계, 금융, 경제학과 전임 교수라고 한다

'데이 트레이딩'이란 장기 투자와 달리, 매일매일 주식을 사고파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바로 데이 트레이딩에 대한 책이다

데이 트레이더는 24시간 내에 주식을 사고 판다

어떤 때는 단 몇 분만 보유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몇 시간 동안 보유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데이 트레이딩이란 100% 현금을 가지고 하루의 거래를 시작해서 하루 동안 수익을 남기기 위해서

유가증권을 사고팔다가 모두 팔고 현금을 보유한 상태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이다

한 번의 트레이딩에서 남기는 이익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한 해 동안 보통의 계좌를 가지고 트레이딩을 반복해 수익을 크게 늘리 수 있다

수익이 들어오면 트레이더 계좌의 가치는 높아지고,

더 큰 규모의 트레이딩이 가능해진다

(이래서 있는 놈이 더 번다는....ㅠ)

데이 트레이딩의 또 다른 특징은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구매력을 크게 확대하는 것이다

데이 트레이더는 레버리지 (마진 계좌)를 사용해 신옹으로 주식과 증권을 매입한다

부동산으로 치면 보증금을 10~20%만 내고 대출을 얻어 집을 구매하는 셈이다

레버리지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적은 돈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큰 수익을 남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데이 트레이딩이 갖고 있는 최대의 장점은,

시장이 24시간 열려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데이 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 개념을 함께 짚어볼 수 있는 참고서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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