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E. M. 포스터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그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그만뒀어요. 그 점은 존경스러워요. 어쩌면훨씬 일찍 그만뒀어야 하지만 그런데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된 순간을 쉽게 인정할 작가가 있을까요? 인정하는 건 용감한 행동입니다.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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