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를 웃긴 남자
이경숙 지음 / 자인 / 2000년 12월
평점 :
품절


노자도 말했듯이 도를 알아도 세상사 그 이치에 맞게 사는 것이 힘든거다. 도덕경에 대한 내용은 좋았다. 하지만 저자의 실랄한 비판은 노자가 말한 무위의 삶은 아닌거 같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게 일치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그 생각이 맞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별두개 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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