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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월터 아이작슨 지음, 안진환 옮김 / 21세기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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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에 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생각 나는 것만 하더라도

테슬라, 스페이스X, 트위터, 메이머스크, 도지코인 등 꽤나 많네요.

오히려 이마트 창업자나 삼성 창업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라고 하면

이 정도로 말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내용을 제가 인지하고 있는 걸 보면

지금 세상은 일론 머스크가 원하는대로 꽤나 흘러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너무 많은 것들을 이룬 일론에 대해서 제가 모르는 것이 많다고 생각했고,

아무래도 일론에 대해 쓴 책을 읽는 다면, 일론이 직접 언급한 책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월터 아이작슨 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전기 작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유명한 책 "스티브잡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그리고 이번에 "일론 머스크"를 집필앴습니다.

특히 이번 책을 위해 최근 2년간 제프 베조스, 빌 게이츠, 리처드 브랜슨 같은 거물 기업가부터

가족, 주변인, 동료와 경쟁자까지 130명이 넘는 인터뷰를 했다고 하네요.

책은 정말 방대한 책입니다. 표지까지 하면 800장이 넘어갑니다.

일론의 할아버지부터 지금 AI까지 2023년 4월까지 긴 내용입니다.

너무 긴 내용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역사서를 보는 듯이 참고 읽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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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내용이 너무 많아 제가 좀 꼿힌 이야기만 했으면 합니다.

월터 아이작슨에 따르면

스티브잡스와 일론머스크의 가장 큰 차이는

공학에 대한 접근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스티브잡스는 아이폰을 개발하는 핵심 주축이었지만

단 한번도 중국 공장에 가진 않았고

회사 옆의 디자인연구소만 매일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조나단 아이브만나서 디자인 이야기만 했겠죠

그리고 프로그램(앱)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구동하는지에 대해서만 신경썼다고 합니다.

아마 스티브잡스에겐 생각 외로 아이폰 AP프로세서가 중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쉽게 말해서 공학적 지식이 애매한 하드웨어는 좀 놔두고

자신이 확실히 잘 아는 프로그램과 디자인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에 반해 조금 더 공학적으로 접근합니다.

예를 들어 스페이스엑스와 테슬라를 꾸려갈때

로켓엔진에 대해서 깊이 있게 이야기하지는 못합니다. 그정도로 모든 영역을 잘 알진 못합니다.

그러나 공장에서 조립공정에 쓰이는 로봇을 직접 자리에서 코딩해서

공정을 개선하고, 디자인을 뛰어넘어 기능에 대해 정확하게 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이 과거의 스티브잡스와 다른 점이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는 꼼꼼하고 현장지향적인 부분이 있었고

그런 부분이 드러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아시겠지만 몽상가의 부분이 강하지만

그걸 뒷받침하는 실력또한 상당해서 역시 회장님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될까? 말까를 고민하기보다는

상상할 수 있는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거기에서 다시 후진 하는 방식으로

경쟁자들과 차별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어느 기사에서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테슬라는 경쟁자보다 원가경쟁력의 5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테슬라 충전기는 원가가 얼마일까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완속충전기는 테슬라에서 10만원 내에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경쟁사에서 30만원 원가에 만든다면, 전세계 표준으로 찍어내는 테슬라는

아마 그정도가 아닐까요? 놀라운 마진율은 사실 그냥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피상적이었던 일론 머스크를 좀 더 알게 해 준

좋은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리스크에 끌리는 일론 머스크의 성향은 집안 내력인 셈이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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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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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정말 익숙한 작가죠.

저한테는 만나본 적 없지만 너무 친근한 친구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저 멀리 개미에서부터 나무, 타나토노트. 최근에는 죽음까지

몇 권 안 읽은 줄 알았는데 꽤나 많이 읽었고

그 읽는 시간 내내 상당한 즐거움을 준 작가였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좀 먹었더라구요.

물론 저 천진난만한 웃음과 재기발랄한 글은 여전히 나를 또렷하게 해줍니다.

그분이 쓴 책이라 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창의적인 삶을 사는 작가가, 나이를 먹고 어떤 이야기를 할까?

혹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이 아닌, 자서전을 쓴다면

그건 어떤 내용일까? 저에게는 처음인 베르베르의 자서전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자서전을 쓰는 작가는 원하는 게 무엇일까?

말하고자 하는 게 무엇일까? 하는 생각일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어릴 때의 기억부터 시작됩니다.

책 표지에 "첫 자전적 에세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보니 에세이는 처음이 맞나보네요.

그동안 썼던 개미, 식물, 체스, 우주 등 대표작들이 간략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의 많은 책을 읽었지만 결국 마음속에 남은 것들은 그 책들의 이미지인데

그 느낌을 잘 표현해 주신 것 같습니다.



벼룩의 추억, 오젠의 수프와 같은 책은 읽어본 적이 없는데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주 어릴 적 이야기부터 이 책은 시작합니다.

"그날 나는 우리가 남이 아니라 오히려 자식에게, 자기가 낳는 자식에게 더 많은 상처를 준다는 걸 새롭게 느꼈다"

맞습니다. 나는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끊임없이 상처를 남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족들을 죽이는 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죽음, 특히 베르베르가 경험한 죽음과 이별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통에 몸부림치며 돌아가시는 할아버지, 병에 걸려 몸이 점점 굳어가는 베르베르...

뭔가 창의성의 극단에 살고 있는 그의 인생 자체에서는 죽음이 항상 근처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느낌을 늘 받습니다. 죽음이 근처에 와 있다는 생각이 늘 듭니다. 하지만 저는 늘 무시하고 지낸답니다.

소설은 오히려 삶에 비해서 부드러운 고기입니다.

우리 인생은 질긴 고기 일지도 모릅니다.

좀 더 삶을 질척거리며 살아가기를, 그 안에서 조금이라도 희망을 느끼기를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두 이 책을 통해 잠시 쉬어가는 생각의 틈을 찾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베르베르씨오늘은뭘쓰세요 #열린책들 #베르나르베르베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날 나는 우리가 남이 아니라 오히려 자식에게, 자기가 낳는 자식에게 더 많은 상처를 준다는 걸 새롭게 느꼈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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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세대가 온다 - 잡아먹을 것인가, 잡아먹힐 것인가
송진주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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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평할 책은 아주 저돌적인 책입니다.

주로 GPT에 대해서 이론적인 설명이 아닌, 구체적인 활용으로 되어 있는 책입니다.

구체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쓴 책입니다. 바로 적용 가능합니다!

GPT 세대가 온다!

해당 책 "GPT 세대가 온다"는 인공지능 기술인 GPT-3에 대한 소개와 활용 방법, 그리고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 등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GPT-3는 2020년에 발표된 자연어 처리(NLP) 기술 중 하나로, 인공지능이 문장을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모델입니다. 이 책에서는 GPT-3의 개념과 작동 원리, 그리고 GPT-3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서비스와 제품 등이 소개됩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GPT-3의 장단점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분석도 다루고 있습니다. GPT-3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인공지능 기술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있는 독자뿐만 아니라, 기술과 산업의 혁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GPT-3의 활용 가능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의 기술과 산업을 예측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chat gpt한테 직접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이야기 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ChatGPT입니다.

Chat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대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즉, ChatGPT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와 대화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입니다.

ChatGPT는 대화에 참여하는 상대방이 누구이든지, 어떤 언어로 대화하든지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과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입니다.

ChatGPT는 이전 대화를 기억하고, 상황에 맞게 다음 문장을 생성해 대화를 이어갑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오늘 날씨가 어때?"라고 물으면, ChatGPT는 이전에 학습한 날씨 정보를 바탕으로 대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ChatGPT는 개인화된 대화도 가능합니다. ChatGPT는 대화 내용을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맞는 대화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ChatGPT는 챗봇, 가상비서, 음성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ChatGPT는 다양한 언어를 학습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hatGPT는 일반적인 챗봇과 달리,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모델로서, 대화를 하는 상대방이 말하는 문장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답변을 생성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델이 대량의 언어 데이터를 학습해야 합니다.

OpenAI에서 개발한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시리즈 중 하나인 ChatGPT는 대화에 특화된 모델로서, 인간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GPT 모델에서는 transformer라는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문맥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이러한 ChatGPT 모델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에서는 ChatGPT를 이용해 고객과 대화를 하면서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은행에서는 ChatGPT를 이용해 계좌 정보나 대출 상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서비스에서는 ChatGPT를 이용해 고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거나, 뉴스나 날씨 정보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ChatGPT 모델이 보다 인간과 유사한 대화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는 GPT-3와 같은 큰 규모의 모델을 학습시키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모델들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이끌며, 인간과 기계간의 상호작용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GPT 모델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점이 있습니다.

  1. 인공지능 모델은 항상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델이 제공하는 결과에 대해 항상 검토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2. 모델이 제공하는 답변이 잘못된 정보나 거짓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델이 학습한 데이터와 모델의 설계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모델이 인간처럼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사람이 아닌 기계이므로, 인간과 달리 감정을 가지지 않습니다.

  4. 모델은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와 모델이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동합니다. 따라서, 모델이 사용자의 개인정보나 기밀 정보를 수집하거나 노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5. GPT 모델을 사용하려면 일정한 컴퓨팅 리소스가 필요합니다. 모델 학습에 필요한 대규모의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컴퓨팅 파워와 스토리지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GPT 모델을 사용할 때에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나 보안에 대한 문제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며, 모델이 제공하는 결과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모델 학습에 필요한 컴퓨팅 리소스를 충분히 확보하여야 하며, 인공지능 모델의 한계를 인식하고 활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시 직접 찍은 사진보다는 출판사에서 나온 공식 사진이 100배는 더 간지나네요.

간단히 출판사에서 소개한 내용 좀 보시겠습니다.


아주 쉽게 글을 써 줍니다.

물론 최종 수정은 인간이 해야되겠죠?

출판사에 작성한 리뷰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 도 서 명 : GPT 세대가 온다

▪ 저 자 : 송진주

▪ 출판사명 : 마인드셋

▪ 분 야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페 이 지 : 336page

▪ 사 양 : 152×225mm

▪ 판 형 : 무선제본

▪ 발 행 일 : 2023년 4월 14일

▪ 가 격 : 22,000원

▪ I S B N : 979-11-92579-59-7(03320)

▪ 편 집 : 권민창(010-8886-1034/

책 소개

’GPT가 세상을 바꾼다!‘

내가 하는 일의 능률이 100, 아니 1000% 올라간다면 어떨까? 하루 9시간, 주 5일 회사에 굳이 출근하지 않아도, 밤을 새서 야근을 하며 보고서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당신이 챗GPT만 제대로 활용한다면 말이다. 챗GPT는 ‘혁명’이다. 내가 제대로 된 명령어만 넣어준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겨우 결과값을 뽑아냈던 과거와 달리 단 몇 초 만에 정확한 답을 선물해준다. 기존 챗GPT 관련 도서들 상당수가, GPT가 어떤 것인지, GPT 시대에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실질적으로 우리가 ‘왜’ 챗GPT를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잡아먹을 것인가, 잡아먹힐 것인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블로그 포스팅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ChatGPT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ChatGPT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Chat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인간과 대화하는 것처럼 다양한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공지능 기술은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어 처리 기술은 인간과의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할 때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모델이 제공하는 답변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민감한 정보를 다룰 경우 보안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할 때에는 항상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ChatGPT와 함께 대화를 나눠보세요!

회사에서 인사과 사람들과 관계가 좋지 않아. 어떻게 하면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500자로 알려줘

인사과와의 관계가 좋지 않다면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일의 질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관계를 회복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째로, 이전의 충돌이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대화의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을 두고 인사과와의 회의를 제안하거나, 대화를 위한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서로가 이전에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듣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로, 상호 존중과 이해를 기반으로 한 소통이 중요합니다. 각자의 업무와 입장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일을 수행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각자의 목표와 이해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피드백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과의 노력과 기여를 인정하며, 상호 간의 신뢰와 존경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관계를 더욱 개선하고,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글루타치온 제품 5종을 알려줘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진 아미노산 성분으로 유명합니다. 이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 티카 프리미엄글루타치온: 3,000mg의 글루타치온 함유량과 함께 비타민C, 비타민E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로 항산화 작용을 촉진시켜주는 제품입니다.

  2. 네이처메이드글루타치온: 500mg의 글루타치온을 함유하고 있으며, 자연유래 원료로 제작되어 천연미각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3. 라이프익스텐션글루타치온: 500mg의 글루타치온 함유량과 함께 불활성화된 형태의 비타민C와 알파리포산을 함유하여 효과적인 항산화 작용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4. 쏘팔메토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과 함께 쏘팔메토 추출물을 함유하여 면역력 강화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5. 미쁘글루타치온: 1,000mg의 글루타치온 함유량과 함께 콜라겐,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미용성분을 함유하여 항산화와 함께 피부건강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한국의 컬처블룸 이라는 네이버 카페에 대해서 알려줘

'컬처블룸'은 다양한 문화 컨텐츠와 정보를 공유하는 네이버 카페입니다. 문학, 음악, 영화, 미술, 공연,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컬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리뷰, 감상평, 추천 등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컬처블룸 회원들은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다양한 문화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모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 이벤트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회원들끼리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GPT책과 GPT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GPT의 바다에 빠져보세요!


* 제품 협찬을 받고 솔직하게 리뷰하였습니다.



GPT세대가 온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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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4 - 수와 연산에서 아인슈타인의 덧셈까지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4
정완상 지음, 김민 그림 / 성림주니어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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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가 수포자(수학 포기 자)가 될 까봐 고민이신가요?

그래도 수학을 하긴 해야 되는데 설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쉽게 수학을 접할 수 있는 책을 찾다가 "정완상 교수의 개념 잡는 수학툰"을 접하게 됐습니다.

특히나 정수 부분은 알기 쉽지만 무리수까지 나오면 현실의 개념을 벗어나버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만화로 간단히 풀어준다면 어떨까요?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꽤 괜찮은 해결책입니다.




루트2와 루트3의 비교도 굉장히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상세한 설명이 시작하기 전에 귀여운 일러스트로 더욱 더 쉽게 설명도 해줍니다.




다음 페이지도 한번 보실까요?

점선의 길이를 구하는 것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개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네요

신나는 캐릭터들 때문에 한 번 더 볼 거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도 바로 내용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재미있는 설정을 먼저 시작하여 공감을 불러일으킨 뒤에 설명이 시작되어

이해가 잘 되게 노력해서 책을 만드셨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간단한 퀴즈로 되네요.

혹여 설명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QR코드로 접속해서

정완상 교수의 강의도 직접 들어볼 수 있습니다.





다들 많이 잊어버리셨을 수도 있겠지만

한번 풀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꼬미. 매쓰펜슬, 스마통, 수시로스가

좌충우돌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아이들 하루종일 쓰던 스마트폰이 변신했으니

아이들이 집중하지 않을까요?

매일 보는 스마트폰이 수학을 해설해 주니 누구보다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겁니다.








서문 정완상 교수님의 진지한 접근법에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더 이상의 어린 수포자는 N o!.

한걸음씩 접근하는데 최고의 책. 개념잡는 수학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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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의 종말은 없다 - 세계 부와 권력의 지형을 뒤바꾼 석유 160년 역사와 미래
로버트 맥널리 지음, 김나연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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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돌아다니고, 왠지 석유와 관련된 모든 것이 끝나갈 듯 한 분위기의 2022년 말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넘치지만 우리집 가스비는 10만원이 넘게 나오고, 가끔 타는 차에는 기름을 8만원은 넣어야 좀 움직이는 듯 합니다. 뭔가 바뀔거 같은 날들이 많지만 아직 바뀐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던 차에 석유의 종말은 없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끝나갈 거 같던 석유가 끝나지 않는다니.. 사실 생각해보면 네옴 시티는 수천조단위 투자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 돈을 여전히 구할 수 있는 걸 보면 뭔가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은 록펠러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저녁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이 등유밖에 없었는데 그 와중에 석유가 나왔습니다. 당시 굴착기술은 없었기에 미국 내에서 우물처럼 위로 솟구치는 기름에 종이 같은 것을 대어서 기름을 구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기술 또한 없었기에 누구나 석유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로 치면 it 버블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록펠러가 이 난잡한 상황을 인수를 통해 해결을 합니다. 록펠러는 비용절감과 낮은 가격, 그리고 독점체계를 확립하여 가격 안정을 이루어냅니다. 당시에는 많은 비판을 받았고, 제가 기억하기에도 90년 00년대까지만 해도 록펠러를 비난하는 사람이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 책에서는 록펠러를 가격을 안정시킨 사람으로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리고 록펠러가 만든 스탠다드오일이 정부규제로 인해 몇개의 회사로 찢어지면서 석유가격을 통제할 주체가 없는 시장은 난장판이 되어버립니다. 해외의 여러 곳에서 유정이 발견되었고 미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 전반적으로 공급과 수요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려 유가는 급등과 급락을 반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OPEC이 출범합니다. 오펙은 중동의 석유수출국기구로 낮은 가격과 변동성을 없애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상당히 성공적으로 가격 정상화에 성공하였지만 나중에는 OPEC의 힘이 점점 약화되어 점차 시장에 가격을 맡기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책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에서 점차 가격 통제권을 놓는 모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저자는 역사를 통해 말합니다. 유가는 늘 급등하거나 급락했다고 합니다. 누군가 독점적인 체계가 있을 경우 하향안정화되었지만, 지금은 플레이어가 너무 많고 고려해야 할 요소가 너무 많기에 앞으로의 유가는 더 변동성이 심해질 것이라 말합니다. 더 급등하거나 더 급락할 것입니다.


책을 보면서 점차 안정적인 세상이 아닌 춘추전국시대로 들어가는 유가의 세상에서 좋은 기회를 노릴 수 있는 기회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마쳤습니다.



p013. 지난 20년 동안 우리는 석유 시장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관리자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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