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노래
김창기.양희은 지음, 키큰나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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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가슴울리는 노래엄마가 딸에게

처음에는 아들에게 전하는 내용이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노래로 들은것과 책으로 읽을때의 느낌은 다른것 같다.
 

 
딸이 었다 이제 엄마의 입장에서 책을 보니
 노래로는 머리로 상상하던 내용들을 그림으로 보게되니 또 다른 생각이 드네요.



 

방문앞에 서있는 엄마.

요즘 저의 모습인것 같은.. 사춘기의 딸과의 거리가 저렇게 문처럼 마음도 점점 닫혀가는거 같은 느낌.



 
문하나 사이에 두고 딸과 엄마의 모습....

노래들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는데.. 책을 보면서도 같은 마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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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독서코칭 - 먼저 실천하고 함께 하게 하는
이미진.김양경.이인환 지음 / 출판이안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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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독서코칭



 
독서에 관해 여러가지를 봐왔긴한데 이미지 독서코칭이라는걸 보고 너무나 내용이 궁금했다
 비유와 상징을 잡으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창의적인 감상법 비유와 상징을 잘해야 한다는거.

유사한 사물에 빗대어 표현을하고 사회적인 관습으로 빗대어 표현하는거.

비유와 상징은 문학작품 감상의 핵심 키워드라고한다.



 무지개 물고기로 이야기가 나온다.

책의 내용처럼 이동화의 교훈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정말 아끼는것을 나누어 줘야하는건지 안나누어 줘도 같이 행복하게 지낼수있지 않을까.

예전과 책을 보며 생각하는게 바뀌게 된 책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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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에 입시를 더하다 - EBS 스타강사 혼공샘의 우리 아이 영어 공부법
허준석 지음 / 북폴리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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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엄마표 영어에 입시를 더하다
유튜브로 혼공쌤 강의를 듣고 있었는데 책을 같이 보니 너무 좋았네요 
중학생이 되고 나니 영어 공부를 또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중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무엇보다 아이 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도입부부터 관심이 갔다.

 
초등학교 입학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한국의 영어 교육 흐름을 알아보기 쉽게 표로 볼수있어서 좋았고. 고등학교때에는 어떻게 교육이
이루어 지는지 알수있었다.
엄마표를 하고 있지만 이게 맞는지 어떤지. 갈팡질팡할때도 있었는데 부모주도가 맞는지 기관주도가
좋을지 유형을 알아 볼수도있게 나왔고요. 나는 어느 유형이 맞는니 확인해 볼수있었던 시간이었다.
 

 
엄마표를 하면서 가장중요한 부분이 이부분인거 같다.
부담스럽지 않아야 꾸준히 한다.
주변에서 보면 엄마표를 하다가 엄마들이 지쳐서 그만두게 되는 엄마들이 있었는데.
지나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아이에 맞게 꾸준히 해주면 엄마표가 정말 좋은 교육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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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입시가 명문대 입학을 결정한다 -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세우는 대학 입시 플랜
김진호 지음 / 경향BP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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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부터 관심을 갖게한 책. 고교 입시가 명문대입학을 결정한다.

초등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된 큰아이를 보니 중학교는 정말 금방 지나가는거같다.

자유학년제로 1학년은 시험도 없고 적성을 찾는 시기라고 한학년이 정말 금방 지나간다.

아이가 원하는거 잘하는것 좋아하는것 관심있는것 아직 뚜렷하지 않은 시기.

중학교 3년중 1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 고등학교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하기도한.

이제 정말 입시가 남의 아이의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느끼고있는 시점에 보게된 책이었다.

다른아이가 한다고 따라하는 시기는 지났고 우리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하는 때인거같다.

겉 표지에 보면

대한민국 입시는 머리와 상관없다! 누가 더 많이 알고 일찍 준비하는가?

공부의 왕도는 없지만 입시의 왕도는 있다!

라는 문구를 보고 다른 학부모와의 교류가 많지 않아 정보가 없기에 걱정이 앞섰다.

아이가 뚜렸이 잘하는것도 없고..이런저런 고민이 되는 부분 이었기때문에.

여러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에 읽게 된 책이라 느끼는 바도 많고 앞으로 어떻게 해줘야할지

좀 감이 잡힌다고 할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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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아들 : 오크니의 전설
얼레인 애덤스 지음, 전경훈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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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크니의 전설  마녀의 아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소설 마녀의 아들

지루한 생활을 하는 샘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게 되네요.
작별인사도 하지 않고 없어진 아빠
새로온 영어선생님이 도마뱀으로 변해버리는 일도 생기고요.
마녀에게 잡혀간 샘의 친구 킬리와 하위.
 평범한 생활을 하던 샘에게 이러한 일이 생기고 자신의 엄마 아빠가 오크니라는 이세상과
다른곳에서 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또 엄마는 마녀이고 아빠는 오딘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고요.  샘이 저주를 풀어야하는 운명이라고 합니다.
샘이 오크니를 구할수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거지요.
샘이 오크니를 구하고 잡혀간 친구들을 구하러 가는 이야기네요
마지막에 반전도 있고요. 한번 잡으면 손을 놓을수 없는 책인거같네요.

판타지 영화는 자주 봤는데 책을 읽으니 책으로는 상상이 되는 부분이 있어 더 재미있었던거같아요
영화로 나와서 재미있을거같고요. 판타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잘볼수있을거같은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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