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아들 : 오크니의 전설
얼레인 애덤스 지음, 전경훈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오크니의 전설  마녀의 아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소설 마녀의 아들

지루한 생활을 하는 샘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게 되네요.
작별인사도 하지 않고 없어진 아빠
새로온 영어선생님이 도마뱀으로 변해버리는 일도 생기고요.
마녀에게 잡혀간 샘의 친구 킬리와 하위.
 평범한 생활을 하던 샘에게 이러한 일이 생기고 자신의 엄마 아빠가 오크니라는 이세상과
다른곳에서 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또 엄마는 마녀이고 아빠는 오딘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고요.  샘이 저주를 풀어야하는 운명이라고 합니다.
샘이 오크니를 구할수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거지요.
샘이 오크니를 구하고 잡혀간 친구들을 구하러 가는 이야기네요
마지막에 반전도 있고요. 한번 잡으면 손을 놓을수 없는 책인거같네요.

판타지 영화는 자주 봤는데 책을 읽으니 책으로는 상상이 되는 부분이 있어 더 재미있었던거같아요
영화로 나와서 재미있을거같고요. 판타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잘볼수있을거같은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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