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서양 고전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시리즈
명로진 지음, 서은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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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는 어렵고 재미없는책이 아니냐고 생각을 하고 아이가 보게 된 책인데 아

이들에게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게 쓰여져서 그런지 편하게 읽을수 있었던거 같다.

아이들이 읽었던 신화의 계보를 한눈에 볼수있고. 신들에 대해 다시 읽게 되면서 이래서 이 신의

이름이 이렇고 이런행동을 하는거 구나 하면서 다시 한번 알게 되었던 책인거 같다.

<신통기, 변신 이야기,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소크라테스의 변명,

향연, 역사, 니코마코스 윤리학,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 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따분한 내용들

같아서 아이가 안보려나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다까체가 아니라서 그런지 처음들으보는 내용들도 어렵지 않게 생각이 들고 재미있게 느껴 졌던거 같다. 고전을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고전을 쉽게 읽어 볼수 있어서

다른 고전들도 조금씩 더 볼수 있게 될거 같다. 매일 같은 분야의 책을 보다가 새로운 분야를 읽게 되서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거 같다. 이책에 나오는 내용들의 책들을 좀더 자세히 깊이 있게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처음 서양 고전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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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뱅이밀 지구 탐사대 - 토종 씨앗 앉은뱅이밀의 힘 우리 땅 우리 생명 6
정명섭 지음, 홍연시 그림, 권기철 도움글 / 파란자전거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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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뱅이밀 지구탐사대

제목의 앉은뱅이밀이 한국의 전통 밀이라는걸 책을 보며 알게 되었다. 그냥 밀만 알고 있었는데 오래전부터 재배되었던 한국의 전통 밀이라고한다. 키가가 작아서 앉은뱅이밀이라고 불렸는데 쌀과 보리를 좋아하는 한반도 사람들이기에 많이 재배되는 편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강형태 아델리아 안젤리아 마이클 케일럽 GP-31 = 앉은뱅이밀을 찾는 사람들이네요.

[21세기중반 지구의 자연환경은 지옥의 끝을 달리고 22세기에 들어서면서 인류의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핵무기를 이용해서 중소 국가는 사라졌고 강대국도 인구 감소와 경제 활동 붕괴로 점차 쇠퇴해 갔다.

그리고 2213년 인류 지구 탈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248년 다이달로스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지구는 어떤 생명체도 살아남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고 제2의 지구를 만들어 내기위해 노력을 한다.] 라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지금도 너무도 힘든데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 이 책에 나오는거 처럼 제2의 지구를 찾아야 할때 가 오게 될지...

이런생각을 하면 두려움도 생기고 정말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기도한다.

지구를 떠나온 인류. 식량 비상사태가 되면서 지구에 있을수도 있는 앉은 뱅이밀 씨앗을 찾으러 떠나게 된다.

지구를 떠나온후 인간이 지구를 가는일이 없었기에 또 앉은뱅이밀이 있을지 없을지 정확히 알수 없는 상태라 긴장이 되고 앉은뱅이밀 씨앗을 찾지 못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식량문제가 생기기에 꼭 있기를 바람 지구로 떠나게 된다. 6일동안 생명의 기운이 사라진 지구에서 씨앗을 찾아 나선 탐험기.

생명이 없을거 같은 지구에서 만나게된 나비와 앉은뱅이 씨앗을 찾아 귀환하게 된다.

환경문제와 유전자 변형 농산물에 대한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수있는 책이었던거 같다. 쉽게 읽히면서도

많은걸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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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 청소년 문고 16
김이환 지음 / 블랙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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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 청소년 문고를 여러권 보았는데 다른 책과 약간 다른 느낌이 들었던 엉망진창 우주선을 타고 였다.

다른 청소년 문고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표지와 내용이 었다면 이번책은 번개맨이 생각나는 표지에

내용으로 전개가 되는거 같아.

베스트 시티에 사는 중학생 선동. 왜 자신이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하는지 의문이 들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베스트 시티에 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하나는 아빠의 대답.

아주 오래전 인류가 우주로 진출을 막 시작했을때 살기 어려운 환경의 행성들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도착한 우주인들은 최선을 다해서 행성 환경에 적응해 살아남았고 그래서 최선을 다하는

문화를 존중하는 베스트 시티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래서 베스트 시티 사람답게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아빠의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면서 부터 최선을 다하는 선동 하지만 왜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할까하는 생각만 든다.

이런 고민을 하는 선동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우주관광을 보내는 부모님.

선동인 우주관광에 나서지만 여러 일들이 생가게 된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한다는건 다 알수 있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았을때 어떠한 일이 생기게 될지는 모르기에 저러한 생각이 드는거 같다. 선동이와 같은 중2아이들 이아이들도 선동이와 같은 생각에 다들 다른 방법으로 불만들을 표출하는거 같다. 사춘기의 중2 아이들 읽어 보면 재미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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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하나린 2 : 멈춘 시간에 갇힌 몸 우투리 하나린 2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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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하나린 1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2도 역시 재미가 있다.

태어날때 부터 날개를 가지고 태어난 우투리 설화를 바탕으로 씌여진 판타지.

우투리의 후예인 하나린. 아빠가 사라진 후 본격적으로 우투리 훈련중이고.

나린 할머니는 나린 아빠가 사라진후, 서커스단의 리더 역할을 한다.

우투리 하나린의 용마, 서주노와 주노네 학교로 전한온 수상한 아이 이창룡.

한국인이며 천재 엔지니어, 창룡을 보살피는 송이.

우투리의 비밀을 찾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제이든.

제이든에게 잡힌 아빠를 구하기위해 우투리 훈련을 하는 하나린과 주노. 우투리 동굴에서 찾기된 아빠의 일기위

무언가 수상한 할머니 까지 이야기가 재미있게 전개가 된다.

어떤내용이 나올지 궁금해하면서 보고 또 보게 되는 우투리 하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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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토요일? 어린이작가정신 어린이 문학 13
김경숙 지음, 김완진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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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토요일?

어릴적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만한 제목

오늘도 내일도 계속계속 토요일 이면 좋겠다 하는 거였는데..

주인공 장일주

아빠의 발령으로 밤늦게 이사를 하게 되었다. 친구와 토요일에 축구를 하기로 한 약속도 지킬수 없고 이사온 곳은 낯설기만 한데.

아침에 일어나서 노인회관 앞을 지나다거 시계를 깨뜨리게 되면서 토요일이 반복이 되게된다.

반복이 되면서 노인회과 회장님의 병을 알게되고 회장님이 안 좋은 일이 생기지 않게하려고 노력하느 일주.

그리고 이사온 곳이 예전에 아빠가 잠시 살았던 곳이라는것 도 알게된다.

매일 같은 일이 반복 되어 짜증이 나면서도 새로운 것도

알게 되는 토요일이다.

일주가 걱정하던 일이 해결이 되고 반복이 되던 토요일도 끝이 나니 일주가 깨트린 시계가 없어 지게 되었다..

지금아이들도 토요일이 계속 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서 그런지 재미있게 보았던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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