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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맘 내 아이를 위한 심플 육아 - 대화 놀이 훈육할 때 5가지만 하지 않기
이다랑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그로잉맘
내 아이를 위한 심플육아
5가지더 해주려하지 말고 5가지만 하지 않기.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해하며 보게된 책.
안해도될 5가지중 내가 몇가지나 하고 있을지..
대화 할때 5가지만 하지 않기.
이중에 내가 가장 많이 하고 있는게 무엇인지.
조금씩 조금씩은 항상 하고있는거 같은.
그중 칭찬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왜그리 칭찬이 잘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라도 책을 읽었으니 아이들에게 칭찬을 아끼자 말아야겠다.
놀이할 때 5가지만 하지 않지
어린아이와 놀아주기는 큰아이들과 놀아 줄때보다 더 어려운거같다.
그 중에서 가장 힘든데 이것저것 다 풀어놓고 놀게 되는거.
아이와 놀때 가장 많이하는 것이 놀고있는 중에도
정리하고있는 나를 보게된다는거.
정리하는걸 보면 놀이하다가도 조금있다 같이 정리하고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되었던게 있었는데..
놀이할때는 놀이만 하는걸로.
훈육할 때 5가지만 하지 않기.
안돼안돼.. 안돼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왜그리 많이 나오는지. 안돼라는 말을 줄이면
아이가 협력을 한다고한다.
안 돼 리스트를 만들어 오늘 부터라고 줄일수있도록 해야겠다.
아이의 기질, 이것만은 하지 않기.
아이의 기질도 5가지로 나누어 볼수있었다.
우리아이가 어떤 기질인지. 알아볼수있고
그동안 우리아이의 기질을 알긴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의 기질도 장단점이있는데. 나를 힘들게했던 부분을 장점으로
생각하면 육아가 더 쉬워질거같다.
완벽한 부모는 없다고한다.
아이에게 좋은거 백가지 더 해주기보다 나쁜거 한가지 안하는걸로
충분하다고 한다.
항상 뭘해줘야할지 어떻게 해줘야할지를 고민하며 지냈던거같은데
나쁜거 한가지만 안하는걸로 생각을 바꾸고 지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