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 시리즈 여러권 읽어 봤는데 역사를 배경으로 한 책은 이번이 처음 읽어 보네요.
아이들도 새롭게 느끼는거 같고. 한복이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표지에요.
사회시간에 선생님께 들은 구슬아씨로 시간여행을 하게된 서연이
인공 지능 가이드 슈리의 도움으로 시간여행을 할수가 있네요. 이런 기능있다면 진짜 시간여행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구슬아씨 한주는 백제의 인물이고 고구려의 첩자 고흥안을 만나게 되면서 둘이 혼인을 약속하게 되는데.
고구려로 돌아야하는 고흥안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떠나게 되지요.
그리고 구슬아씨가 있는 마음에 태수가 나타나게 되고..
둘이는 어떻게 될지 너무나 궁금해하면서 보았던 책이네요.
아이들은 아이들 감정으로 읽고 엄마는 엄마 나름 재미있게 읽었던 서연이와 구슬아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