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에서도 많은 울림이 있었던 시집.
한줄인데도 요즘 내마음 같아서 일까 여러 생각이 들게 한
시이다.
1,오늘도 흐림 2,다행의 모습 3, 내일의 이유 세가지로 이야기가
이루어져있다.
엄마의 이야기 외할머니 생일 워킹맘 깨닳음 가끔은 거리 등등
예전에 친구와 시집을 나눠 구입해서 읽었을때랑은 다른 주제들의
이야기들.
그리고 느끼는것도 예전보다 많은거 같다.
소설 육아서 위주로 읽다가 시집은 오랜만에 접하게 되니 새롭게
생각을 하게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