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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나라, 파란 나라 ㅣ 담푸스 평화책 2
에릭 바튀 지음, 이주영 옮김 / 담푸스 / 2018년 9월
평점 :
빨간 나라, 파란 나라
왕이 돌아가시고 서로 나라를 차지하려고 다투는 왕자들
결국 빨강은 빨강 끼리 파랑은 파랑끼리 나누어 나라를 짓기로했다
똑같이 가운데 벽을 쌓아 올리고..
반대편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백성들..
밤에 두왕자들이 사다리를 타고 벽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게되는데..
며칠뒤 아이들이 비행기 모형의 기계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는 어른들.
어디에 쓸건지를 물어보지요..
비행기를 타고 벽을 위로 올라가게되니 벽사이에 두왕자들이 만나고있는 모습을 보게되었답니다.
백성들은 벽을 허물것을 요구하고 왕자들이 두성을 이으는 길을 만들게 되지요.
벽을 허물게되고 백성들을 왕자를 비행기를 태워 공중으로 날아 오르게 했답니다.
그날 백성들은 좋아하며 친구와 가족을 만난 것을 축하했고
두 왕자는 종이비행기를 타고 달주변을 언제까지나 뱅뱅 돌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