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구체적 방법론의 책이 아닌 부자들의 행동양식이나 그들의 심리를 알려주는 책이다. 서문에서 직장인의 고정적 수입이 부자가 될수 있는 자산이라며 책은 시작한다.부자들은 투자를 한다며 그래야 부자가 될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는 아니다.일반인과 부자들의 다른점은 무엇인지, 그들의 습관이나 행동양식은 어떤것인지, 그들의 장점과 일상을 알려준다. 저자가 파이낸셜 플래너로서 만난 수많은 고객데이터군이 보여주는 차이점들은 흥미롭다.결국 투자를 해야한다는것인데 마지막 5장은 부자들의 투자법칙에 대해 알려준다. 그들의 그 법칙과 저자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투자에도 적용하는 그들의 참조점은 잘 참조할만 하다.현재는 명실상부한 투자의 시대다. 은행 저축등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재의 테크가 힘들어진 시대인만큼 투자에 대한 환기와 실천에 도움이 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