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묻힌 거인 - 가즈오 이시구로 장편소설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하윤숙 옮김 / 시공사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창백한 언덕 풍경
남아 있는 나날
나를 보내지마
그리고
파묻힌 거인을 읽었다.

기억과 망각 사이에 인간이 있다.
인간의 삶은 기억의 날줄과 망각의 씨줄이 교차하며
직조한 옷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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