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의 독서 감상문...(ㅜ.ㅜ)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참으로 간단명료함을 느낀다.
그래도 뭔가를 느낀 것은 같아 안심이 되는 건 왜 일까?
바로 이 책이 잘 씌여졌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태어났을까?
1.재능이 뛰어난 데다 노력도 엄청 하는 사람
2.재능은 뛰어나지만 노력하지 않는 사람
3.뛰어난 재능은 없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4.'인생 별거 있어?'라며 되는 대로 사는 사람
난 3번인듯...1,3번은 그래도 성공하니까 다행인데, 2,4번은 안타까운 사람들이다. 그런데 과연 나는 성공한걸까?
긴 인생을 놓고 보면 아직 절반도 못 왔으니까 길고 짧음은 대봐야 아는 것!
계속 노력하면 언젠가는 성공하리라! 성공만이 최고는 아니고 내 마음이 평안을 얻고 행복을 느끼면 되는 것 아닌가?
아무튼 우린 모두 1번을 골라 태어났으나 자기의 재능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인만큼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마흔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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