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s around the world(Level3)
초등학교 4학년인 큰아이!
글밥이 제법 많은 옥스퍼드 리드 앤 디스커버 레벨3을 주니까 더듬더듬 읽네요.
상세한 그림이 있어서 단어의 뜻을 잘 몰라도 대충 의미를 파악할 수 있더라고요.
모두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소주제별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알려줍니다.
그와 관련된 Activity도 빠지지 않고...
마지막에 그림사전도 있어서 뭘 의미하는지 정리할 수 있죠.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함께 영어실력이 향상된 느낌!
시디는 모든 챕터를 반복해서 들려주고요.
단순히 읽고 그치는 교재가 아니라 어휘력과 배경지식을 확장시키고 문법이나 쓰기도 함께 키울 수 있는 훌륭한 교재라고 생각됩니다.
단, 어느정도 읽기가 되는 아이들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