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세계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나도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책. 역사적인 사실들을 옆에서 이야기해주듯 전달해주어서 좋았다. 초반 이집트 역사 단락에서는 약간 졸렸으나이후부터는 흥미가 일어 열심히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