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영단어가 수록된 교재다.
현재 배우고 있는
단어들의 상당수가 들어 있고, 다소 단어들이 쉬운 편이었다.
매일 조금씩
부담없이 교과서 수준의 단어를 눈으로 익히고 따라쓰면서 자연스러운 암기와 함께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확인하며 자기주도학습을 할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초등 600단어를
알차게 수록하고 있어, 제목처럼 백점맞는 교과서 단어집이라고 할 수 있다.
재밌는 그림을
보고, 따라쓰며, 문제풀이까지 이어져 단어 학습을 쉽고 재밌게 할 수 있으며 암기 이해가 가능하다.
색칠공부라던지
크로스워드 퍼즐 등등의 문제풀이를 하며 즐겁게 학습하며 영단어 쓰기노트와 CD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어 참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다.
특히 단어와 챈트를
듣고 큰소리로 따라하며 하는 활동이 인상적이고 아이가 가장 즐거워 했다.
일반적으로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 노래와 챈트의 효과 중 가장 중요한 점이 정서적 안정을 준다는 점.
노래에는 잔잔한
음악과 리듬이 담겨져 있어 아이들의 심리를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심리적 안정을
이루게 되면 사람의 뇌파가 움직이게 되고 이는 뇌 발달로도 이어지는 효과가 있다.
우리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흥미로운 영어 학습을 통해 단어 암기와 영어 학습에 대한 두려움과 지루함을 떨쳐 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영어는 단시간에
효과가 나타나는 학문은 아니다. 영단어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영어라는 언어를 보다 자연스럽고 깊이 있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습 방법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어는 학문이 아닌
언어로 생각하고 항상 자연스럽게 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학습해야하는것도 물론 중요하다.
영어에 흥미를
잃었거나 영어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좀더 재밌는 학습을 이끌어줄 유익한 학습교재가 될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