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 나는 10년마다 새로운 꿈을 꾼다
정진일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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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다.

꿈꾸지 않고 열정이 없다면 절대 변하지 않는다. 누구나 꿈이 있지만 꿈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 꿈이 영원히 마음속에만 머무르게 되는 꿈이 되는 것이다.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티시 갓 탤런트를 통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사람들이 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이가 휴대폰 판매원에서 오페라 가수가 된 '폴 포츠' 다.

희망이 없을 것 같은 내일, 불안한 현실과 답답한 현재의 모습에서 아직 꿈을 버리기에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고  그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딪는 것이다. 꿈을 꾸는 동안은 꿈은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하루 하나씩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은 준비를 하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책은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저자의 삶과 어떤 꿈을 꾸고, 그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것과, 꿈에 대한 성공사례 들을 담고 있다.

지금의 자리와 자신감들을 갖추기 까지 결코 쉽지 않았던 '꿈'을 쫓아 달려운 삶을 통해 희망을 가져 본다.

무엇보다 큰 포인트는 꿈에 대한 로드맵이 중요하다라는 사실과 꿈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 다는 것 이다.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지 않고 그래서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꿈이 없다.

스스로 물어보고 그렇게 해서 얻은 답을 토대로 움직이는 게 꿈꾸는 사람의 기본 자세라 생각한다.

 

꿈이 없는놈 ,꿈만 꾸는 놈,꿈을 이루는 놈

나는 어떤 놈인가 생각 해본다. 서른중반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꿈을 잊고, 혹은 잃고 살았는지 모른다.

한때는 가슴뛰는 일을 한적도, 꿈을 꾼적도 있었던것 같은데 꿈을 모른채 오랫동안 살아온듯 하다.

환경이 어려우면 꿈을 이루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언제까지고 꿈의 문은 열리지 않을 것이다.

꿈을 갖는 다는것은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일이 아닌가.

꿈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없거나 아직 생각하지 못한 이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만한, 적어도 일상에 지친 지금 이순간,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생각에 도움이 주는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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