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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울 것인가 - 존 맥스웰 기적의 성장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존 맥스웰 지음, 박산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삶은 배움의 연속이다.
<어떻게 배울것인가>
무엇을 어떻게 배울것인가.
인간이면 모두 배움에 대한 열망이 있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수많은 지혜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배움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배움과 학교에서의 교육을 착각한다.
배움이란 단순히 지식식듭이 아닌 좀 더 크게 보면 평생동안 살아가면서 겪고 느끼는것, 바로 삶의 경험 자체를 모두 다 배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배움의 자세를 강조하고, 배움의 기본인 '겸손'을 이야기 한다.
성공한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의 차이는 자신 앞에 닥친 시련을 대하는 방식에 있고, 스스로에게 항상 무엇을 어떻게 배울것인지 끊임없이 묻는것에 있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해 나가는가에서 성장을 잠재된 가능성이라 말하는 저자는 삶의 단계마다 질문을 던져라 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삶에 대해 혁신을 위한 학습능력과 책임감등을 토대로 배움과 성장에 대한 여러가지 로드맵을 제시하며 배움을 통해서 성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배움을 통해서 좌절과 고난등의 경험을 바꿀 수 있는 마음가짐을 격려한다.
개인적으로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성장하고 배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책을 읽는다.
우리나라 성인의 한 달 평균 독서량은 1권이 채 안 된다고 한다. 10명 중 4명은 일 년에 단 한 권도 읽지 않는 '책맹'이라는데, 바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안철 수 등은 하루 중 책 읽는 시간을 따로 떼어놓고 지독하게 독서에 몰두한다는 사실.
책이 있는 공간, 책 숲에서 책을 벗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고 감동을 준다.
더더구나 새싹처럼 연한 순처럼 여릿여릿한 아이들의 손에 쥐어진 책은 더욱 그러하다.
삶은 배움의 연속이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해 나갈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희망'이라는 메세지를 선물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