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사랑하는 유부남인데 가능한가? 했는데 가능하네요 ㅋㅋㅋ 적당히 윈윈으로 끝나서 재미있었어요.
서로 좋아하면서도 상처 주고 달달하다가도 갑갑해지는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어서 좋았어요.
근대 로판을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왕정과 의회가 서로 견제하는 설정인 것도 마음에 들고 특히 율리아가 정말 멋있어요. 정령과 마법, 우물 쪽 설정들도 좋았고요. 주인공과 남동생, 연인, 그리고 조역들도 매력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