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매력적이고 안쓰러웠어요. 남주가 고자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중반 이후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천재 예술가 이미지의 극단 같은 보람과 자부심을 주변을 돌볼 줄 아는 비운의 천재 지젤이 서로 부딪히다가 가까워지는 게 재미있었어요. 서로에게 다른 이를 투영하기도 하고 동족 혐오에 더 갈등을 빚기도 하면서요.
같은 세계에 사는 다른 인물들이 너무 고달파보이기는 하지만 스토리가 흥미로웠어요. 세렌과 이렌의 이야기가 드러날 때 정말 재미있었습니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