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실수로 인해 추락한 천사. 추운 겨울에 맨발로 있는 그를 집에서 보살피며 신발을 만들어주는 청년. 키워드에서 알 수 있듯이 큰 굴곡이나 갈등 없이 따뜻하게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