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 많은 동정 성기사와 문란하고 해박한 여주의 조합이 재미있어요. 누군가에겐 고비이지만 누군가에겐 즐거움인 게 웃깁니다.
외전 더 내주세요…. 주인공들의 일상 이야기도 좋고 친구의 연애담도 좋았어요. 고 여사도 반가웠고요. 다음 외전도 기다리겠습니다!
귀여운 역키잡을 기대했는데 예상보다 파국적인 결말이었어요. 성군으로 소문이 자자한 부모 쪽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