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에서는 청림이 여름에게 휘둘리는 느낌이었는데, 정작 읽어보니 반대의 시추에이션이 종종 나와서 재미있었어요. 직진소심녀의 매력 ㅋㅋㅋ
연재할 때 재미있게 읽어서 단행본도 구매했어요.자낳괴 돈미새인 줄로만 보였던 여주와 빈털털이 마왕이 함께 이런 저런 사건을 겪으면서 모험도 하고 연애도 해요. 헌터 월드 배경이지만 현로적인 색채도 있는 느낌입니다.
네메시스의 노래를 들을 때부터 궁금하던 작품인데 무려 완전판으로 할인 행사를 한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아직 본편을 읽는 중이지만 40년만에 추가되었다는 에피소드도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