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보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설이에요. 오컬트 요소도 좋아해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강동이교의 소교가 주인공인데, 동생의 심리가 잘 묘사된 것 같아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분위기도 이국적이면서 잔잔해서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