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벌레와 도서관벌레 맛있는 책읽기 9
김미애 지음, 마정원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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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서 그림이 예뻐서 한번 읽어봤다.


나는 읽으면서 어떨때는 웃다가 어떨때는 안쓰러워서 씁쓸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동우는 만년2등이다.


그래서 엄마가 학습지는8개나 사 주고 인터넷 사이트에 학원에 여러개를 보낸다.


독서 골든벨때는 인터넷에서 뒤져서 줄거리만 던져준다.


하지만 만년1등 영수는  책만 읽는데도 일등이다. 


동우는 영수와함께 책을 읽으면서 책에대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난 이 책을 읽고 책에 중요성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해 봤다.


그리고 이 책 뒤에책에 주소  몇번에 무슨 책이 있는지 알려줘서 좋은것 같았다.


나는 두 도서관벌레를 보고 한가지 다짐을 했다.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 다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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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두근두근 리딩딩 1
김해진 지음 / 드림메신저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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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로 봐서는 별로 느낌이 안왔다. 하지만


동생 사준걸 읽어보니까 재미있었다.


1권에서는 아마도 딩이가 책을 만나서 친해지는 내용으로 쓴 것 같다.


그러므로 2권은 흥미 진진 하다.


또 어떻게 보면 개미 딩이는 글을 못 읽었으니 까막눈일까?? 


생각하며 나 혼자 빵 ~~ 터졌다.


엉덩이가 두근두근 참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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