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느낌이 물씬

즐거운 책 만들기 - 생각이 자라는
박정아.안미정 지음 / 예경 / 2006년 6월

이래저래 꼬물꼬물 만들기 좋아하는 딸아이와 활용해 볼까 구입했는데
전문가 느낌이 나는
선생님들이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100자평] [중고] 즐거운 책 만들기

[중고] 즐거운 책 만들기 - 생각이 자라는
박정아.안미정 지음 / 예경 / 2006년 6월

선생님들이 사용하실 좀 더 전문적인 책인듯

[100자평] 복숭아 한번 실컷 먹고 싶다

복숭아 한번 실컷 먹고 싶다 - 이오덕 동요제, 어린이가 쓴 시 ㅣ 보리 어린이 29
어린이 103명 글, 이오덕 동요제를 만드는 사람들 엮음 / 보리 / 2014년 11월

맨 앞에 어떤 어린이의 -제 나이만큼 묶여 있었다- 는 부분에 어쩜 이런 생각을 하나 마음이 찡합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 자체로 완전체임을 인식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100자평] 쉬는 시간 언제 오냐

쉬는 시간 언제 오냐 -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선생님들이 가려 뽑은 아이들 시
초등학교 93명 아이들 지음,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엮음, 박세연 그림 / 휴먼어린이 / 2012년 3월

신랑이랑 저랑 아이들이랑 같이 읽으면서 몇번을 박장대소를 하고 슬프다고 난리를 치고..그러면서 읽었네요

[100자평] 나도 이제 학교 가요 (그림책 + 워크북)

나도 이제 학교 가요 (그림책 + 워크북) - 1학년 어린이를 위한 학교생활 그림책
선현경 그림, 박정선 글 / 시공주니어 / 2011년 1월

내용도 평이하고 뭐 그렇다고 생각되었고 워크북도 학교에서 예비소집일에 나눠준 내용과 크게 다르지않아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뭔자 자기 맘에 들었는지 아이는 계속 몇번을 꺼내어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