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보는 고대사 - 민족과 국가의 경계 너머 한반도 고대사 이야기
박노자 지음 / 한겨레출판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박노자씨는 학자적 엄정함이 부족한 것이 큰 단점입니다. 역사를 역사적 사실과 논리 위주로 저술하려 노력하기보다는 그저 세간에 널리 퍼진 인식들을 뒤집는 관점 위주의 책이에요. 물론 이런 인식조차 없는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신선할지 모르겠지만 딱 그 선입니다. 조금도 더 나아가지 못 했어요. 고대사 지식을 얻고싶으시다면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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