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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습격 - 편리와 효율, 멸균과 풍족의 시대가 우리에게서 앗아간 것들에 관하여
마이클 이스터 지음, 김원진 옮김 / 수오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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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분들의 추천이 많았다. 엄청난 이야기가 있는 줄 알았는데, 내용이 지루하고 감동적이지 않다. 취지는 좋다. 편안함 만을 추구하는 생활에 대한 염려와 자연을 대하는 태도 등은 수긍할만하다. 그러나 쉽게 읽히지 않는다. 아무래도 우리와 정서가 많이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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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를 준비 중입니다 - 홀로 인생을 마주할 줄 아는 용기와 자유에 대하여
최철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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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 나오는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는 좀 뺐으면 좋으련만. 굳이 거기에 넣어야 될 이유가 있었을까. 감동할만한 내용은 없다. 제목을 보고 기대를 했는데 평범한 이야기이다. 정작 실천이 중요한데 과연 어떨지. 생의 맨 마지막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지. 그래도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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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강사입니다 배민 합니다 - 2022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걷는사람 에세이 16
이병철 지음 / 걷는사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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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강사. 박사출신 시간강사이면서 배달을 하는 이야기. 배달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배달음식을 시켜먹지 않는 내게 다른 세계를 보여준다. 재미있고 술술 읽히면서도 때로는 서글프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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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나븨도 오쟎는 무덤우에 이끼만 푸르리라 - 김성장이 쓴 이육사의 시 걷는사람 시문서화 2
김성장 지음 / 걷는사람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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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시인의 고결한 시를 그 시에 맞춤한 필체로 쓴 시집이기도 하고 도록이기도 한 책이다. 

지금  이육사 문학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글씨 작품집이다. 

시와 글씨의 완벽한 조합이다. 

안성맞춤이라고 할까. 

시 하나하나에  다양할 글씨체로 

시의 맛과 글씨의 멋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살아서 금방 걸어가는듯한  글씨.

때로는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기도 하고 매서운 바람이 불기도 한다. 

청포도 시에서는 포도가 송알송알 구르기도 한다. 

단순한 글씨에서 이렇게 다양한 느낌을 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글씨인지 그림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수년간 사회의  이슈가 되는 행사장에서 그의 글씨는

깃발이 되어  펄럭이고 벽화가  되어 나부꼈다. 

담벼락에서 길바닥에서 놀던 글씨가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시로 멋지게 탄생했다. 

이육사의 시와 다양한 붓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글씨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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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법 배우는 시간 창비시선 483
송진권 지음 / 창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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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야기기 옹기종기 모여있다. 금방이라도 걸어서 나올것 같은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 고모들이 이 수더분한 시집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 보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펼쳐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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