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조건옆집에사는이웃과반드시친하게지내세요 해쉬태그 붙이기도 어려운 긴 제목의 이 책허니비🐝 #서평단 으로 받아보았는데요.후기들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매우 만족줄거리는 이제 막 청년이 된 스무살의 다카히로가모종의 사연으로 인해 수상한 이웃이 사는 맨션에 입주하여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15만엔이라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애매한 금액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라는 수상한 입주조건 누가 들어갈까 싶지만 네, 주인공은 역시 다릅니다. 기이한 <그것>이 들려주는 괴담을 들으며 스몰토크까지..😱 -책 소개에도 분명 이 작품은 [호러]라고 적혀있는데요.물론 무서운 괴담과 현상이 일어나긴 하지만무섭지 않아요. 인스타를 떠돌아다니다 어떤 분이 이 책을 치유호러(?)라고 평한걸 봤던 기억인데..네, 이 책 치유물입니다!(당당)검게 짓무른 손가락과 대롱이 달린 입을 가진 옆 집 츤데레, 가위로 안좋은 기운을 퇴치해주는 룸메이트,우체통을 통해 편지를 나누는 같은 층의 소녀,아랫층의 친절하고 맑은 목소리를 가진 주민까지주인공 한정 다정한 이웃(?)을 만날 수 있어요..!-무섭지만 무섭지 않은 책저같은 쫄보도 너모너모 재미있어서 끊어읽지못하고한번에 쭈욱 읽었어요 최근에 읽은 『심연의 텔레패스』 도 그렇고 요새 일본 호러들 다 취향저격이군요.#책리뷰 #리드비 #네후네하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