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책은 롤링이 쓴 공식 가이드북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더 검증이 된(?) 비공식 가이드북. 롤링여사가 애초에 치밀하게 세계관을 짜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사실상 팬들이 모인 머글넷에서 오류도 많이 찾아내고 빠진 공백들을 채워나갔기에 더 객관적이랄까🤭롤링이 "훌륭하게 만들어진 머글넷 사이트에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머글넷의 창립자인 스파츠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할 정도니 그야말로 해리포터 팬덤을 대표하는 사이트.이런 머글넷에서 내놓은 해리포터 대백과 시리즈는 그야말로 믿고 보는 작품.먼저 이 책의 총평을 하자면일반 사람들은 책을 다보고 덮으면 끝나지만 덕후들은 시작이라는 말처럼,해리포터 시리즈를 다 보고 여운에 잠겨 위저딩 월드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책의 구성은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해리포터+신비한 동물사전)등장하는 마법동물들을 모아서 각 동물별로 작품과 크기를 비롯한 소개와 상세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아쉽게도 초상권이나 저작권 문제로 이미지는 들어가있지는 않지만 이 부분은 각자 찾아보며 읽는 걸로🤭 몇 부분을 발췌해 소개해본다.해그리드의 애완거미 아라고그.슬러그혼 교수가 몰래 독을 담아갔던 그 애크로맨툴라에 대한 설명도 있었고, 신동사에서 뉴트의 손가락을 타고 올랐던귀여운 보우트러클.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용. 노버트나 트리위저드 시합에서 등장했던 헝가리 혼테일이 대표적.해리가 호그와트에서 떠나게 도와준 벅빅이나 해그리드의 수업과 신동사에서 등장했던 니플러, 해그리드가 사준 해리의 반려동물이자 친구 헤드위그가 떠오르는 올빼미까지..!!마법동물들에 대한 설명을 읽다보면해리포터와 신비한 동물사전의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되어 팬으로서는 벅찬 순간이 많았다.해리포터의 팬이라면,그리고 신동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꼭 읽어보아야할 필독서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