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브라이 뒹굴며 읽는 책 4
마가렛 데이비슨 글, J. 컴페어 그림, 이양숙 옮김 / 다산기획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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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들에게 인간을 보는 눈을 제공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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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환경 이야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5
프랑스와 미셀 지음, 박창호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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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일깨워 주는책...

교과서와도 연계되어 있으니 더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게 더없이 좋은 학습도서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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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청림출판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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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의 선택이 예쁜 표지로 새단장되어 나온줄 알았다.

땡!

내가 좋아하는 스펜서 존스의 새로운 작품이더군

인생을 또한번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게 만들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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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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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말 내 인생의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폐암으로 투병중이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시도때도 없이 쉴 사이도 없이 눈물이 흘러내렸고 덩치 큰 나를 7살 때까지 업고 다니셨던 할머니 생각에 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몇 년전 이 책을 친구에게서 추천받아 읽고 친한 분께 선물도 했었다.

나는 왜 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책을 그리도 철저히 외면하고 있었던 걸까?

다시 책을 읽으면서 투병중인 모리로 인해 할머니 생각이 더욱 짙어졌고, 더 자주 오래 곁에 있어 드리지 못한 것에대한 죄책감마저 밀려왔다. 그러나,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나는 실로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

죽은 자와 남은 자

그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슬퍼하던 나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도 할머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에는 눈물이 고이지만 예전의 나처럼 소리내어 울지는 않는다. 평화롭게 잠드신 모습의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 그것이 진정으로 할머니께서 편안함을 얻은 순간임을 깨닳았기 때문이다.

눈물이 고인 눈으로, 미소가 번진 입술로... 내가 기억하는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그리고 지금의 내모습...

어떤 것도 위로가 될 수 없는 나에게 위로를 가져다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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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경제학 - 상식과 통념을 깨는 천재 경제학자의 세상 읽기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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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친9들s~!라고 인사하는 바비킴이 생각났다.

원래 경제나 경영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쉽게 살 수 없는 책이었다. (이유는 매번 책을 주문할 때마다 이 책은 이미 샀다고 생각했다. 바보같이....)

이름값을 하는 책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보다 내게 더욱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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