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꺼기와 온갖 잡념들로 가득찬 내 영혼에 바닥까지 투명하게 보이는 깨끗한 연못을 선물한 책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에 느낄 것이다.
나! 새롭게 태어났다. 깨끗하고 맑은 영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