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학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지도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학생들이 왜 글을 쓸 때 어려워하는지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다가 정작 하고픈 이야기를 못하게 되는지 콕콕 집어내 설명해주는 책이다.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학생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진짜 할말, 쓸말만 하고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