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직접 영어속에 뛰어든 상태로 이야기를 하고 있지않다.
영어라는 것에서 두어걸음 떨어진 곳에 서서 저자가 생각하고 있는 미국대학교육과 영어라는 담론을 실제 대학교수이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곳에서 영어를 가르친 사람의 입장에서서 영어와 영어학습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그러하기에 직접적인 영어학습서는 아니지만 영어에 접근하고 학습하는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틀을 게시하고 있기에, 영어라는 언어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접근하고 싶어하는 이에게 어울릴 만한 책이 될 것 같다. 영어공부와 유학이라는 목표를 앞두고있는 분들께 읽어보기를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