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온 더 보드 -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라! 상상up! 보드게임
고상한 보드게임 연구소 지음, 그림바지 그림, 조준 기획 / 상상의집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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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이 되고 우리 아이는 인물공부를 시작했는데요. 본격 역사공부의 시작은 아니지만 초등역사 공부에 아이는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학교 수업이라는 것과 상관없이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 필요가 있지만 아무래도 시험으로 만나게 되는 교과목이다보니 재미가 없어질 수도 있답니다. 그래도 초등역사 공부의 시작이 이왕이면 재미있게 시작이라면 좀 더 즐겁게 진행될지도 모르죠.

오늘은 재밌게 초등역사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보드게임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해요.

'임진왜란'은 1592년 일본의 조선 침략으로 시작된 대규모 전쟁인데요. 우리 아이에게 물어보니 이순신 장군, 그리고 그때 광해군이 세자라며 이야기 하더라고요. ㅋㅋ 길어진 전쟁이라는 것을 알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초등역사 <임진왜란> 공부를 시작합니다. 이왕이면 재밌게~

고상한 보드게임 연구소가 만든 <임진왜란 온 더 보드>로 보드판 위에서 본격 임진왜란을 만나보려고요.

✅️ 게임연령 : 만 7세 이상
✅️ 게임인원 : 2~4명
✅️ 게임시간 : 30분
✅️ 구성
보드판 1개
뜯어 쓰는 말 1장 (31개)
카드 107장
게임 설명서 1부

‘상상up! 보드게임’은 재미와 지식을 함께 담은 학습 보드게임 시리즈인데요. <임진왜란 온 더 보드>는 이 시리즈의 네 번째 게임답게 제대로 초등역사를 배우고 익힐수 있는데요. 보드판을 뒤집으면 보드판 속 숨은 역사도 만날 수 있어요.

임진왜란에서 일본군과 조선군의 전투 순서부터 조선군의 대승한 전투 장소, 조선군이 대패한 전투 장소 등 게임으로 그 장소에서는 점수 +3을 주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네요. 뭔지도 몰랐지만 +3은 큰 점수라 승패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크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어요. ㅋㅋ

조선군 말과 일본군의 말 등은 판에서 뜯어서 쓰는데요. 지퍼팩도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되서 좋네요.

<임진왜란 온 더 보드>는 보드 위에서 펼쳐진 임진왜란으로 조선 카드 점수 VS 일본 카드 점수로 대결을 펼쳐 한반도에 침략한 일본군을 몰아내는 전략 보드게임이에요.

플레이어의 경쟁이 아닌 플레이어 VS 일본군이라는 것도 재밌는데요. 플레이어가 한 팀이라니 우리 작은 애가 삐질 필요가 없어 너무 좋네요.

모두 힘을 합쳐 전쟁에서 승리하기가 목표인데요. 처음에 설명서를 이해를 잘 못했는데 QR을 통해 상상의집 유튜브채널에서 동영상 메뉴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아이도 같이 동영상 메뉴얼에 집중했어요. ㅋㅋ

보드판 위의 숫자 순서대로 일본군 말이 올라오는데요. 이 숫자는 임진왜란에서 일본군과 조선군의 전투 순서입니다. 행군표나 조력자 카드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점수 카드 차이 만큼 패배군이 카드를 버리는데요. 이 후 카드가 0이 되면 죽게 됩니다. 보드판 위의 전쟁인데도 나름 흥미진진한 것은 우리가 또 일본군과의 전쟁이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ㅋㅋ

전략 보드게임 <임진왜란 온 더 보드>로 초등역사 임진왜란 완전 정복 도전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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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우화 - 4천년 전 인류가 만들어낸 최초의 우화
얄와츠 우랄 지음, 에르도안 오울테킨 그림, 이희수 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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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동물이나 식물을 주인공으로 독자들이 배울 만한 교훈을 담은 이야기를 우화하고 하는데요. 기원전 1세기에 살았던 시인 파이드로스는 라틴 문학에서 최초의 우화 작가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이솝 우화를 편집했고 자신도 우화를 창작했죠.

하지만, 보통 우화의 전통이 이솝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졌지만, 이솝 탄생 천년 전, 우화는 실제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 인류 최초의 우화! <수메르 우화>입니다. 이 책에서 튀르키예 아동문학의 권위자인 얄와츠 우랄이 수메르 우화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한 46편의 ‘수메르 우화’를 만나게 되는데요. 감각적인 그림과 함께 엮여 있어 보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수메르 우화>는 우화답게 대부분이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동물들 사이에서 벌어진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요. '아홉 마리의 야생 늑대와 욕심 많은 늑대 대장', '사자와 꾀 많은 염소', '오록스의 뿔을 가진 여우'등 눈에 띄는 삽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우리집 초저는 휘리릭 넘겨보더니 취향이 아니라고 ㅋㅋ 하지만, 우화다 보니 짧은 이야기를 하나씩 읽어주기에 괜찮을 듯 해요.

우화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진행이 되지만, 실제 인간의 모습을 동물에 빗대어 풍자하고 있는 이야기이기에 <수메르 우화> 책 속에서 동물들은 남을 속이고 사기를 치는 모습이나 도시의 무정함에 대한 한탄을 하고, 타인을 조롱하고 쉽게 화를 내는 면모 등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다행히 이야기 한편한편 삽화가 가득한 <수메르 우화>이기에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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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 기록 2025
기네스 세계기록 지음, 김미선 옮김 / 비룡소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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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네스 세계 기록은 창간 7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기록을 남겨왔는데요. 기네스 세계 기록 7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70주년 기념판 <기네스 세계 기록 2025>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1년 동안 모은 최신 기록과 인기 있는 몇몇 주제의 역대 최고 기록들을 모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데요. 기네스 세계 기록이란 명성답게 우리 아이가 놀랄만한 기록이 한 가득이에요.

기네스 세계 기록은 나이에 상관없이 기록에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70주년 기념판 <기네스 세계 기록 2025>에서는 어린이 기록 보유자만 소개하는 장도 있답니다.

가장 비싼 재료가 들어간 현대 미술 작품이나 가장 키가 큰 사람, 가장 머리가 긴 사람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 아이가 한참이나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이 책 속에서 세상을 보는 독특하고 뛰어난 눈썰미로 다양한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남들과 다르기에 불행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도리어 기네스 세계 기록 아이콘으로 선정되어 인정받은 인물이 되기도 하는 것이 멋지고 또 재밌기도 합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평범하지 않다는 것은 때론 불행이 되기도 하는데요. 남들과 다르다는 것으로 역으로 각각의 기록을 쌓으며 나아가는 행운이 될 수도 있다라는 사실에 흐뭇해지기도 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멋지게 발전시키는 사람들을 보며 아이도 성장할 기회를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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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 초등 읽기대장
소향 지음, 모차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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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간판 없는 문구점에서 시작합니다.
골목 끝 작고 오래된 가게는 간판 없는 문구점인데요. 그곳은 작지만 없는 게 없었어요. 알록달록한 색의 지렁이 젤리나 태양계 행성 모양의 초콜릿, 무지개색 형광펜 등 진열대마다 빼곡히 들어차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 계산대에 놓인 안내문에는 이런 문구가 있었어요.
"돈 대신 기담으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공포 이야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기담이라는 말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오늘 이야기는 기묘한 판타지 동화 <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상처를 입는 것도 사람들에게 받게 됩니다. 그럼에도 혼자는 살아갈 수 없기에 스스로 잘 극복해 가야 되는데요. 오늘 이야기 속 하늘이는 아직 극복하지 못했어요.

하늘이가 3학년 때, 엄마와 아빠는 무슨 이유인지 더 이상 가족이 아니게 되었고 엄마는 외국으로 떠났어요.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지만 분명 사정이 있었을 거라며 애써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하늘이에게 헌신하는 아빠가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어요.

하지만, 어느날 새엄마가 될 아줌마를 소개받고 펑펑 울던 하늘이가 절친 보라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는데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이 이야기를 보라가 다은이에게 털어놓았다니 하늘이는 더 이상 마음 둘 곳이 없었어요. 스스로의 슬픔에 고립이 되고 외톨이가 되었는데요.

간판 없는 문구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신비한 크리파스를 되면서 하늘이는 기묘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이 이야기의 무서운 점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지만 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고 하는데요.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라는데 신기한 물건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하늘이의 마음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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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의 초등 어휘 일력 365 - 하루 3줄로 기르는 똑똑한 언어 감각
문지애 지음, 윤상은 그림 / 북라이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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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해력은 중요한 부분이죠. 말하기도 마찬가지인데요. 정갈한 어휘를 사용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표현을 구사하는 것은 단순 말하기 능력만으로 늘어나지 않습니다.

요즘 초등어휘를 위한 교재들이 참 잘나오고 있는데요. 문제를 풀고 학습하는 교재뿐 아니라 하루 3줄로 언어능력을 기르는 365일 초등어휘일력도 많이 출간되어 있어요.

오늘 소개하는 초등어휘일력 <문지애 아나운서의 초등 어휘 일력 365>는 전 MBC 아나운서이자 말하기 전문가 엄마인 문지애 아나운서의 출간 교재인데요.
✅️ '사자성어·관용어·맞춤법·속담'으로 초등 필수 어휘 완전 정복
✅️ 재미있게 배우고 익혀 찰떡같이 써먹는 3줄 읽기 365편

초등어휘일력 <문지애 아나운서의 초등 어휘 일력 365>는 아나운서 엄마가 알려주는 초등 필수 어휘 원 포인트 레슨입니다.

'사자성어·관용어·맞춤법·속담'으로 초등 필수 어휘를 매일 익히고 배울 수 있는데요. 이런 어휘를 제대로 익히고 나면 하고 싶은 말을 좀 더 풍성하게 표현할 수도 있어요.

하루 10분, 매일 꾸준하게 한 가지씩 표현을 익혀가며 아이는 초등어휘를 늘여가게 되는데요. 초등어휘일력 추천하는 <문지애 아나운서의 초등 어휘 일력 365>에는 문지애 아나운서의 아들인 범민이의 '범민 일기'를 통해 오늘의 어휘를 어떻게 작성하고 사용하는지 배울 수 있어요.

사자성어 2일, 관용어 2일, 맞춤법 1일, 속담 2일 순서로 7일을 구성해 진행되는 초등어휘일력입니다. 그림으로 이해력을 돕고, 추가 어휘와 헷갈리는 표현 등 확장 어휘까지 익혀갑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학습에 부담없이 하루 한장으로 언어 감각을 올리고, 어휘력 확장까지 가능한 초등어휘일력이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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