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조 연구소에 준비를 끝마친 베니코입니다.이번 16권에서도 다양한 전천당 과자가 나오고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이야기의 시작은 '좋은걸 너깃'이네요.산타는 한 달 전쯤 베니코의 모습을 흉내낸 여자에게 <클린 그린티>라는 음료수를 받았어요. 목욕을 안 해도 몸에서 비누 냄새가 풍기게 해 주는 차였죠.그러나, 냄새만 안 나는 것이 다였던 그런 차였죠. 신이 나 목욕을 안하는 몇 주동안 몸은 더러워졌고 머리엔 이와 서캐가 우글거리는 지경이 되어 엄마, 아빠에게 호되게 야단을 들었습니다.그 <클린 그린티>를 준 사람에 대해 알려 준 답례로 베니코는 신타에게 답례를 하게 되죠. 덕분억 로쿠조 연구소에 대한 반격의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으니까요.진짜 <전천당>의 상품인 '좋은걸 너깃'을 받은 신타에게 또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요?" 더는 <전천당>의 이름을 걸고 가짜 물건을 마구 뿌리고 다니는 일을 용서치 않겠습니다. "우리 집 아이의 최애 책입니다.책 안좋아하는 아이가 빠져든다는, 안 읽은 아이는 있어도 읽고 1권만 보고 끝낼 수 없는 그런 이야기 속으로 끌려 들어갑니다. 이번에 전천당 뮤지컬 그랜드 오픈 vip 초대권 증정 이벤트도 있습니다. 욕심나네요. ㅋㅋㅋ베니코의 반격!?아.. 끌려가고 기다릴 수밖에 없네요.이제 16권 나왔는데 17권은 어디있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