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인걸 안좋아해서 판타지나 게임물 잘 안 보는데선명님 믿고 구매했어요. 알고 보니.. 저 판타지물 좋아했네요. ㅋ사실 읽기 전에 표지가 약간 장벽이었거든요.그런데 읽다보니 표지가 찰떡이었어요!조엘은 귀여운 짝사랑수 그 자체인데다가 능력수이기도 해서더 매력적이었어요. 두 사람이 이어지기 전까지의 그 설레임 ㅎ이 계절에 읽기 딱 좋은 사랑스러운 동화같은 이야기였어요.
아..너무 재밌어서 급하게 결제하다가쿠폰 적용도 까먹고 바로 다운로드 받아버렸어요ㅠㅠ보통 5권 6권 넘어가면 루즈해지는 부분도 생기는데<문장>은 계속 집중하게 만드네요.보통 오메가에게 불리한 세계관에서는오메가가 약하게 그려지기 쉬운데 하세는 마음도 단단하고능력수 그 자체에요. 보호받기 보다는 오히려 보호해주려고자기를 희생하는ㅠㅠ이제 한 권 남았어요 ㄷㄱㄷㄱ2022년을 문장과 마무리하게 되어서 행복해요
아.. 둘이 서로 사랑하는데,사랑하기에 떠날 수 밖에 없다와 가져야 겠다는상반된 선택을 하는게 가슴 아프면서도 재밌... ㅎㅎ다른 건 몰라도 둘다 가족 운은 지지리도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