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인걸 안좋아해서 판타지나 게임물 잘 안 보는데선명님 믿고 구매했어요. 알고 보니.. 저 판타지물 좋아했네요. ㅋ사실 읽기 전에 표지가 약간 장벽이었거든요.그런데 읽다보니 표지가 찰떡이었어요!조엘은 귀여운 짝사랑수 그 자체인데다가 능력수이기도 해서더 매력적이었어요. 두 사람이 이어지기 전까지의 그 설레임 ㅎ이 계절에 읽기 딱 좋은 사랑스러운 동화같은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