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글마다 그 글에 붙여진 메뉴가 책장에 묻어나는 듯하다
그저 커피를 마시고, 시간을 때우기 위한 장소밖에 되지 않는 요즘의 카페들과 달리
따뜻한 사람냄새가 진득히 묻어나는 듯한 아프리카 당나귀 카페
우리 동네에 있는데 자주 들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