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현정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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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의 가장 중요한 점을 `분위기`로 보는 아야츠지 유키토의 신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비현실적인 내용이나 그 분위기 하나로 먹고 간다. 작가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지 못한다면 전혀 재미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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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집의 살인 집의 살인 시리즈 1
우타노 쇼고 지음, 박재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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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도 좁밥 시절이 있었구나란 생각이 든다. 소설을 관통하는 핵심 트릭은 살인 사건 발생과 동시에 깨칠 수 있을 정도로 뻔하다. 전반적인 느낌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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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J 미스터리 클럽 3
미치오 슈스케 지음, 오근영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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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보다는 결말에 이르는 전개 과정이 스릴 있었다. 내내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하는 기대를 가지며 읽었다. 3류 영화스러운 결말이지만 전개는 탁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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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망치 - 2005년 일본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 블랙 캣(Black Cat) 10
기시 유스케 지음, 육은숙 옮김 / 영림카디널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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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서술한 관련지식이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다만,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한 작가의 정성이 소설의 가치를 얼마나 빛낼 수 있는지 볼 수 있었다. 구성과 트릭도 재밌지만 수준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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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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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노 쇼고의 소설은 재밌긴 하지만 수준이 높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이 작품도 그렇다. 하지만 미스터리를 즐겨 읽는 독자라면 한 번쯤 읽어볼만한 소설이다. 다만, 다른 서평은 읽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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