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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소그룹
백은실 지음 / 두란노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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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그룹이라! 

전화벨이 울린다. 

몇해 전 울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다 아이들과 함께 미국간 동역자에게 전화가 왔다.

세계 어느 교회를 간들 우리 교회가 짱이란다.

 

제자훈련하는 교회라 소그룹별 사역들이 생명력있게 성장하고 있다.

그 속에 하나님이 지명하여 불러 주시고, 작은 자를 쓰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러나, 늘 내 생각과 관점과 기질과 ......미숙함으로 감당하고 있는 소그룹리더임이 이 책을 읽고 난 후 여실히 입증되버렸다.

영적 변화를 촉진하는 소그룹의 원리를 소개하며, 구체적인 영혼케어 방법을 제시해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는 지경이 넓어지는 시간이었다.

요한서울교횔로 인도하신 하나님

지명하여, 직분주신 하나님

때를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내가 소속된곳이라면 어디라도  샬롬! 소그룹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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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이 정말 싫습니다 -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추격전
튤리안 차비진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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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하나님 앞에서 자신과 자신의 전 생애를 점검하는 것이 모든사람의 의무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려면 우리 자신을 거역해야 한다.

요나서를 통해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싶어하시는 이야기를 저자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요나와 오신메시야 차이,그리고, 믿는 그리스도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듯하다.

'나는 하나님이 정말 싫습니다' 감히 입으로,생각으로 하나님에게 직접적으로 대적 하지 않지만, 내안에 의식 무의식 우상 숭배와

자신을 거역하지 못하는 불순종은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재야예배를 끝으로 2011년은 지나갔다. 2012년 1월1일 주일,' 나는 하나님이 정말 싫습니다'. 책을 건네받고, 저녁에 잠깐읽다 잠이들었다. 한시간도 채 되지않아 가슴속에 말할 수 없는 희열로 벅차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기도하다 다시 책을 집어들었다.

튤리안 차비진 목사님!!! 처음접한 글이다. 하지만, 한번 잡은 책을 놓을 수가 없을 만큼 내겐 감동과 영성의 깊이를 체험하는 순간이었다.

매달 건네받은 책 한권 한번에 읽지 못하고 이책조금 저책조금 읽다보면, 늦어지는 서평이였건만, 아마도 이번 만큼은 가장빠른 서평이지 않을 듯 싶다.

요나서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메세지가 너무도 방대하다는 사실에 기암을 할 정도로 저자는 성령님의 강력한 도구가 되어 글을 거침없이 써내려 간다.

요나를 추격하는 추격자의 스토리

날이 샌다. 새벽기도를 다녀와서 한 숨자고 일어나 요나서를 곱씹으며, 묵상해 봐야겠다.

나에게만 주실 주님 말씀이 기대대고 설레이게 까지한다.

저자는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하는 사모함과 절박하게 기도해야겠다는 강한 동기부여를 한다.

기대하셔도 후회는 없으실듯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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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살리는 의사
장경문 지음 / 두란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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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까지살리는 의사!!! 

하루에, 한 명이상, 예수그리스도른 전한다는 111사역자  장경문 내과의사

 

전도란 무엇인가?

왜 전도를 해야만 하는가?

어떤 사람이 전도를 잘하는가? ......

 

전도 현장에서 하나님을 부정하고, 공격하는 그들을 하나님이 주신 전도의 기회로 삼아,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노하우들이 담겨져 있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전도법을 공개하며,

전도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종이를 사용하여 그림 그리는 법을 소개 하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 15:7)

저자는 순종하는자, 성령님이 임한 사람이 전도한다 말한다.

 

믿는자에게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나에겐 전도가 쉽지 않은...무엇이 걸림돌인가?

처음처럼이 아닌게 문제다.

태만이 문제다.

게으름이 문제다....

하지만, 낙심하고 있을때가 아니다.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전도법을 연습해서 실전에서 사용해 보련다.

 2011년 한해 결산인 오늘 31일, 일어나 빛을 발하며, 밝아오는 새해에는 그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는 한해로 삼고, 입을 크게 벌리고,채우는 주님의 축복이 넘치는 한해를 소망해 본다.

 

막 예수영접하여, 전도가 어렵게 생각되어지는자 필독서 이다. 전도하려고 했던 영혼에게도 선물해도 너무 좋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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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없다? - 하나님의 긴박한 사랑
프랜시스 챈 & 프레스턴 스프링클 지음, 이상준 옮김 / 두란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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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지옥에 대해서 깊이있게 묵상하는시간이 되었다.

책 속에녹아든 저자의 열정과 인간의 마음과 생각의 속성까지 꿰뚫는 통찰력으로 의문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펀치를 한방 시원스레 날린다.

성경을 읽고 싶은 부분만 읽으려는 경향이 있는 우리들에게 듣고 싶지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지옥에대해서 말씀을 조목조목 찿아가며, 비춘다.

 

이는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믿음

죽은것같은 몸에서 많은 민족을 낳았다.

개같은 족속이요, 부족하고, 자격없는 나를 지옥불에서 건져내시고,..

택하시고, 부르시고, 사명주신 주님앞에 은혜와 믿음의 구원의 기반위에 사라의 믿음을 주셔서 마른뼈를 일으키시어, 한영혼을 위해 기도케하시고, 섬기게 하셔서 그들과 함께 주님앞에 서는 날을 상상해봅니다.

 

이 세상은 다지나가는것 .. 순종의 열매를 향한 인생의 행보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이되었다.

지옥을 생각하고 우울한 마음을 다시 여미고, 가족구원을 향한, 한 영혼을 향한 나의 발걸음을 재촉하길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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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한평생 - 주선애 회고록
주선애 지음 / 두란노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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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대선배의 신앙여정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동행하며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기독교교육의 초석을 다지고, 그 속에서 많은 리더를 길러낸 선구자!!!

 

아버지의 유언은 이루어졌다.

기독교 선생이 되도록 길러 주오."

4대째 기독교집안, 할머니의 새벽기도,...

자고 일어나면 오늘은 누구를 기쁘게할까, 그 생각하느라 섭섭하다는 생각을 할 새가없어." 전도사가된 어머니 의 삶

믿음의 명문가 답게 주선애 선생님의 삶을 여전히 이어가시는 주님의 행하심을 본다.

 

서울여자대학교, 일본 신사 참배, 북한의 처절한 상황,..책속에서 가슴에 쿵하고 와닿은 소리가 들린다.

6여선교는 컴퍼스 사역지가 서울여대다.

울 교회는 일본선교를 비젼으로 세계선교를 꿈꾸고 있다.

바자회를 통해, 기도를 통해 북한 돕기를 작은섬김으로 하고 있다.

 

주선애 선생의 손길이 구석구석 베어있는 컴퍼스 콘서트 섬김으로,기도로,물질로 더 힘있게 섬길것을 다짐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북한의 현실을 다시한번 바라보며, 무시로 북한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

 

하나님이 주시는 다양한 사역들을 바라보며, 감격과 감동의 시간들

요한 서울 교회의 비젼 일본선교

주님주신 사명이 나의 사명임을 새기며, 오늘도 그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는 하루가 시작된다. 아자!!!

 

옥에 티가 있다면, 두어군데 오타가 있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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