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예수를 종교라 하는가 - 오늘 내 삶에 역사하는 그리스도
조쉬 맥도웰.션 맥도웰 지음, 박남용 옮김 / 두란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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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종교는 선한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 가려고 하는 인간들의 노력이지만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게서 사람들에게 다가오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오셔서 사람들 가운데 사셨으며,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장사한 지 삼일 만에 부활하셨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계셔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 시키고 계신다.

 

저자는 당신은 그가 하나님이라고 믿습니까? 거짖말쟁이거나 정신병자거나 메시야다 말씀을 근거로한, 역사적 사실들을 제시하며, 예수 자신의 주장, 사도바울을 비롯한, 그 당시 주님을 따랐던 제자들의 고백,...을 통해 예수가 하나님임을 입증한다.

구약의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묘사 한 수백 개의 예언들을 정확하게 이루신 계보,장소,시간,출생 방식,사람들의 반응,배신 그리고 죽음의 방식등이 정확하게 말씀을 성구 성구를 찿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경의 역사성과 타당성을 어필하며, 성경의 권위는 충분하다 한다.

예수에 대한 질문은 역사적 증명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구두 증언, 문서 상의 증거, 증거에 근거해서 판단하며, 예수 부활은 역사적사실임을 입증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나의정체는..무엇을 위하여..어디로..?

하나님자녀로, 삶에 모든 영역속에서, 시간이 흐르고  환경이 변해도 나는 변하지 않는 동일한 존재

예수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이금순

믿음을 다시한번 다져주는 귀한 시간이었고, 삶에 방향을 점검하는 행복한 시간이 었다.

시대적,역사적,신무신론,유신론을 때로는 말씀으로, 철학자의주장으로,...비교하며 구체적으로 예문을 들었다.

하지만, 아쉬웠다면 오늘날 과학적으로도 창조론이 설득력있게 설명되어지고 있다는 부분에서 조금은 부족함이 엿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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