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행방

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1월

등장인물도 너무 많이 나오고 지루한 소설이다,반보다 덮은 책 연애소설이라도 보단 스노우보드 내용으로 했으면 더 좋을 듯

옆방에 킬러가 산다 읽고…

옆방에 킬러가 산다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최재호 옮김 / 북플라자 / 2021년 4월

주인공 코다리는 새벽마다 옆방에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무언가 자르고 써는 듯한 소리에 그 대상이 사람의 시체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어느날 옆 방 주인이 외출하는 소리가 들렸다,코다리는 미행을 시작하는데…
경찰은 범인을 수사 하던 중 코다리의 행적도 수사 하는데 뜻밖에 발자취를 찾아낸다…

등장인물도 복잡하지 않고 가속도 빠른 소설입니다.충격적인 반전도 있네요.
,

로드워크…

로드워크
스티븐 킹 지음, 공보경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4월

스티븐킹의 예상치 못한 단편소설을 출간이다,항상 두편이상인데 저로서는 단편이라 좋았다,원래 공포물과 미스테리물로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던 소설이 요번에 “로그워크”라는 뜻 밖에 소설을 출간했고 부동산 관련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인공 바튼은 추억에 담긴 집과 평생직장을 잃게 쳐한 상황이 놓이게 된다. 그 이유는 워터포드 공장784번 고속도로 건설확장 사업이다.바튼은 이 사업을 어떻게든 져지하라구 하는데…
우리가 현재 무분별하게 도시 계획을 많이 자행하고 있고 현재 푸른 나무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동물들 조류 곤충등 갈 곳이 잃기 마련이다,지금부터라도 보호를 하고 잘 가꾸어서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서점에 배스트셀러 길래...

봉제인형 살인사건 ㅣ 봉제인형 살인사건
다니엘 콜 지음, 유혜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10월

너무 지루하고 반 쯤 보다가 그냥 덥었다.

"미래"을 읽고...

미래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은모 옮김 / ㈜소미미디어 / 2021년 2월

"고백" 이어 "미래"라는 소설 책이 출간 되었군요, 이 소설은 미래에서 한통의 편지가 시작 되는데...과거의 아키코(10살)는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되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미래의 아키코(30살)로 부터 보내 다는 것인데...
가족,친구,선생님의 초점을 마추면서 아키코의 어린 시절의 격었던 폭력성 말해준다.
책이 전혀 미스테리지 않아 조금 아쉬운 감이 있네요.후반부에는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 듯...잘 읽었습니다,다음 출간 때 한번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