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코다리는 새벽마다 옆방에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무언가 자르고 써는 듯한 소리에 그 대상이 사람의 시체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어느날 옆 방 주인이 외출하는 소리가 들렸다,코다리는 미행을 시작하는데… 경찰은 범인을 수사 하던 중 코다리의 행적도 수사 하는데 뜻밖에 발자취를 찾아낸다…등장인물도 복잡하지 않고 가속도 빠른 소설입니다.충격적인 반전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