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완은 철창에 갇혀서 변호사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이야기 시작되는데...로완은 일 자리가 찾는 도중 우연히 대저택 돌보미 광고을 보고 저택으로 찾아 가게 되는데...내용은 공포스럽지만 무섭지 않고 사건구성에 대한 미스테리한 소설이다.마지막에 편지 이야기는 반전은 있지만 별로 공포스럽지는 않습니다. 근데 가속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