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소설이랑 비슷한 바이브라는 얘기 듣고 갱여도 보게됐는데 확실히 하나 좋아하면 나머지 하나도 좋아할것같은 느낌은 맞는데 초반빼고는 생각보다 달라요 타소설이 좀 더 은근한 분위기고 갱여는 공이 수 좋아하는게 좀더 확실히 보여요 저는 은근한 분위기여서 추측하면서 보는거랑 상대적으로 확실한거 둘다 좋아해서 다 재밌게봤어요또라이공 내숭부리다가 성격드러나는 공 치여서 잠시 쓰러져도 그래도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수 좋아하면 적극추천
해피엔딩이 아닐까봐 걱정했는데 제목처럼 해피 오브 디 엔드가 되서 다행입니다ㅠㅠ
미보보고 재밌다싶으면 바로 소장해도 후회없을듯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