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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기술
레일 라운즈 지음, 임정재 옮김 / 토네이도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좋은 인간관계라 함은 무엇일까? 라는 물음은 친구들 사이 혹은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 거리를 주는 하나의 화두가 아닐까 합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을 가볍게 혹은 깊게 생각해 보면 상대방에계 실수 하지 않고 조심스러운 모습만을 보여 나로하여금 상대방이 싫은모습 기분나쁜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는 살얼음 같은 인간간계가 있을 것이고 털털한 서슴없이 싫은 소리를 할 수 있으며 때론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지만 ‘너를 위해서 그러는 거야’ 라는 미영아래 거침없이 충고 아닌 충고를 하는 그런 직설적인 인간관계등 무수한 인간계의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도 해봅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일상적인 친구 혹은 주위 사람들의 인간관계의 초점보다 성공한 사람들 우리가 이야기속의 인간관계에 좀더 내용의 깊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여기에 나오는 내용중 일부들은 일상적인 인간관계에 있어 꼭 필요한 내용이며, 고개를 끄덕일 만큼 좋은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고
여기에서 나오는 내용을 생각해볼때 본인은 성공은 절대 혼자서를 이루지 못한다라는 점입니다..
삼국지에서 유비의 곁에 관우,장비,제갈량, 조자룡,등 우수한 인재들이 있듯이 우리가 살아 감에 있어 혹은 사업을 함에 있어 나를 도와줄 나와 함께 이끌어갈 좋은 동료, 친구를 만든다는 것은 사업에 성공에 앞서 90%는 성공한게 아닌가 하는게 본인의 생각이며, 책이 내용은 첫 만남에서 할 수 있는 상대방의 배려 아닌 배려와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내용들로 이제 막 하나의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하려는 젊은 사업가 혹은 기존의 ceo 라면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책이 아닌가 싶고 비단사업에 관련된 혹은 직장 동료외에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 가족, 친구, 연인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 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 본인은 ‘인간관계? 그냥 자주 안부를 묻고 전화도 자주해주고 웬만하면 싫은 소리 하지 말고 적당한 충고와 등등 뭐 그런거 아니겠어?“ 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완전히 생각에서 지워주게 만든 책이었으며, 여태까지 시중에 나왔던 인간관계에 관한 책들중 하나지만 여타 다른 책들과 같이 좋은 삶의 길을 잡아주지 않을까 합니다.
책의 내용을 전달 함에 있어 내용이 많이 부족 합니다.
책의 내용보다 책을 읽고 난 다음에 제 느낌을 글로 표현했는데 표현 조차 부족하네요..;
다음엔 좀더 표현력 깊은 글로 전달 하겠습니다.